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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및 금융정보

일론 머스크와 마크 주커버그의 대결 : 마크 아내 챈의 불만

by WholisticWealth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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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의 양대 거물 메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사이의 대결은 기술과 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뿐만 아니라 그들 간의 몸싸움에 대한 흥미가 더 과열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싸움 실력을 다투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더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커버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찬의 반응은 어떨까요? 이 글에서는 주커버그와 머스크의 대결과 마크의 아내가 마크에게 가진 불만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일론 머스크의 종합격투기 대결
마크 주커버그와 일론 머스크의 종합격투기 대결 출처: 나남일보

목차

  1. 마크 주커버그의 종합격투기 훈련
  2. 유명 거물들의 비범한 식습관
  3. 주커버그와 머스크의 훈련 모습
  4. 주커버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의 반응
  5. 마무리

 

1. 마크 주커버그의 종합격투기 훈련

메타의 마크 주커버그는 2020년부터 종합격투기 훈련을 해 왔으며, 지난 5월에 열린 브라질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종합격투기 훈련을 통해 일론 머스크와의 격투기 대결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도 참여하기 위해 체력 단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유명 거물들의 비범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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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의 고강도 훈련을 버티기 위해 고칼로리 식사에 대해 알려지게 되면서, 유명 거물들의 이상한 식습관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매일 아침 도넛을 먹고, 마크 주커버그는 'Threads'에서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널드 팔로워들에게 '너겟 20개, 쿼터파운더, 큰 감자튀김, 오레오 맥플러리, 애플파이, 그리고 나중에 먹을 사이드 치즈버거?'라고 밝히며 4천 칼로리에 달하는 식단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버클리 해서웨이 의장 워렌 버핏 역시 6살 어린이 수준의 식단을 즐기며, 자신이 일일 섭취 칼로리 2천700 중에 1/4을 콜라가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식물성 식단을 추구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다이어트 콜라로 그의 사무실이 채워져 있고, 햄버거와 치즈를 식사로 자주 즐긴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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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커버그와 머스크의 훈련 모습

주커버그는 브라질리안 주짓수 훈련 외에도 아프가니스탄 전사자 머프 챌린지의 이름을 딴 동명 대회와 같은 고강도 체력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의 체력과 근력을 향상했습니다. 이에 대한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머스크는 주커버그와 대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4. 주커버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의 반응

주커버그와 아내와의 대화내용
주커버그와 아내와의 대화내용

박애주의자이자 소아과 의사인 주커버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은 남편의 홈 트레이닝 공간(옥타곤 케이지를 뒷마당 잔디 위에 설치함)에 대해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그녀의 반응은 무엇일까요? 박애주의자답게 그녀는 뒷마당 정원을 가꾸는 데 2년이 걸렸다며 옥타곤 케이지가 정원과 잔디를 훼손하는 것에 불만을 비췄으며 주커버그의 격투기 대결에 대해 지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철없는 남자들의 한심한 행동 쯤으로 여기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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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앞서 언급했다시피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 격투 운동을 할 수 있는 옥타곤을 설치했습니다. 이 옥타곤은 주커버그의 운동 열정과 목표 의식을 표현하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주커버그의 집념과 열정을 볼 수 있었으며 반면에 그의 아내 프리쉴라 챈의 불만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주커버그는 기술과 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뿐만 아니라 격투기 경기와 식습관에서도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대결은 경기 자체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 중에 파생되는 여러 스토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이끌게 합니다. 막상 준비 운동을 너무 격하게 하다 보면 본 게임이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서로에게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블러핑만 남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지켜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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